안병철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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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각자 여러 가지 아픔과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연극반에 보이게 된다. 학교의 반지하 창고에서 만난 아이들은, 연극을 통해 서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가까워지게 된다. 아이들은 자신들에게 찾아오는 행복과 불행의 사건 속에서 때로는 웃으며 기뻐하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한다.”
“연극반 학생들은 연극을 완성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며 노력하지만, 이수가 다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됨으로써 다시 한 번 큰 시련을 겪게 된다. 그리고 부족해 보이는 자신들의 모습에 실망한 아이들은 마음에 상처를 입고 힘들에 하게 되는데...”